콕찝어 다이어트 코치/다이어트 꿀팁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위험 신호

소나무한의원 2016. 11. 22. 08:41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위험 신호

 

 

안녕하세요 소나무한의원입니다^_^

우리의 끊임없는 숙제 다이어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텐데요.

예쁜 몸매 또는 건강을 위해서 하지만

다이어트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소나무한의원과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위험 신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몸이 자주 붓는다

 

 

다이어트 방법 중 단식 다이어트를 선택하여 하다보면

지방이 빠지면서 단백질도 함께 빠져나가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는

 '단백뇨' 현상이 일어나는데,

 혈액 속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이 물을 흡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붓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이 줄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으로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지방으로 저장하게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삼시세끼 칼로리를 조절하면서

적당량 먹는것이 좋습니다.

 

 

 

 

 

입냄새가 난다

 

 

우리 몸에서는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이용하는데,

이때 몸에서 '케톤'이란 물질을 생성합니다.

이 케톤이란 물질이 바로 입냄새의 주범인데,

매 끼니마다 칼로리 낮은 음식을 섭취하면 입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하루 섭취 칼로리를 기준 이하로 먹다 보면

 영양이 불균형해지면서 신체 조절 기능이 약해집니다.

이때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우선적으로 물을 마시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서 혈액순환을 높여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 식단부턴 칼로리와 더불어 하루 기준 필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꿔야합니다.

 

 

 

 

 

생리 주기가 불균형해진다

 

 

다이어트로 단백질이 심하게 부족해지면 성호르몬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렇게 되면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생리주기가 불균형해지거나 심하면 생리불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